29일 문경시의회에서 열린 경북도 의장협의회에서 제4대 하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김정국 김천시 의회의장은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중선거구제 등은 민의를 후퇴시키는 제도다. 의원들이 한목소리를 내 잘못된 제도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의원 간 결집, 화합에 애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협의회장 선출을 계기로 공공기관 이전 및 혁신도시 유치, 고속철 김천역사의 빠른 건립 등 김천지역 현안 해결에도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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