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가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규모 헬스파크를 완공했다.구미 TV공장에 1천여 평 규모로 조성된 '건강증진 테마파크'는 점심시간, 퇴근 후, 주말에 이용할 수 있다.
테마파크는 우레탄 소재 농구장, 배구장, 탄성 고무매트 소재의 족구장, 지압로, 음수대 및 각종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다. 건물 내에 위치한 3개의 실내 헬스장 100여 평의 공간에는 러닝머신, 사이클 등 각종 헬스 시설과 탁구대 등이 갖춰졌다.
한편 LG전자 디지털디스플레이 사업본부는 2002년부터 임직원들의 건강지수를 측정해 건강상태에 따라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운동 스타일을 제시해 주는 LGHI(LG Health Index) 프로그램을 개발해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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