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독립영화협회는 8일까지 제6회 대구단편영화제 출품작을 공모한다. '본선 경쟁부문'은 전국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단편 극영화와 실험영화, 애니메이션이며 대구·경북에 한정한 '애플 시네마부문'(31일까지 접수)은 2004년 1월부터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된 단편 극영화, 실험영화, 애니메이션이다.
본선진출 작가들의 자유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며 본선 경쟁작 대상에는 500만 원, 우수상엔 300만 원, 본선진출상 16편내외에는 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애플시네마 부문 중 2편에는 제작지원금 200만 원, 예심통과작엔 각 10만 원이 지급된다. 홈페이지(www.difa.or.kr)에서 출품신청서를 다운로드 작성 후 e메일(difada@hanmail.net)로 제출하고 심사용 VHS테이프는 대구시 남구 대명 3동 2139 대구문화산업지원센터 100호 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에서 받는다. 053)62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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