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 타이어 펑크…모자 사망

7일 오전 7시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대구3나70XX 아벨라 승용차(운전자 윤모씨.46.회사원.대구시 달서구)가 타이어 펑크로 뒤집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석 옆 자리에 타고 있던 윤씨 아내 김모(44)씨와 뒷 자리에 있던아들(16)이 숨지고 운전자 윤씨는 경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윤씨 가족은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에 있는 아들을 면회하러 가던길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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