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5명 21억 원씩

국민은행은 제140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5명 나와 각각 21억946만2천840원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3, 13, 17, 18, 19, 28'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05억4천731만4천2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8'을 찍은 2등은 34명으로 각각 5천170만2천521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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