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8월 9일

15세 소년 요리사 도전기

⊙인간극장(KBS2 9일 오후 8시55분)='내일은 초밥왕' 편. 열다섯 살의 초보 요리사 재형은 교복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사의 꿈을 향해 용감한 도전을 시작한다. 부모님은 재형이 공부에 흥미가 없자 요리를 해 볼 것을 제안했고 그렇게 재형이의 꿈은 시작되었다. 가끔은 또래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학교로 가고 싶지만 '내일은 초밥왕'을 꿈꾸며 오늘도 칼을 들고 생선을 자른다.

태완, 금순에 배신감

⊙굳세어라 금순아(MBC 9일 오후 8시20분)=태완은 재희가 금순을 잡고 얘기하기를 청하자 주먹으로 친다. 재희가 쓰러지는 것을 본 금순이 진심으로 재희를 걱정하는 것을 느낀 태완은 금순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시완과 성란은 노 소장의 사무실로 찾아가 잘못을 빌지만 노 소장은 화를 내며 나가라고 말한다.

여장남자 속 진짜 女 찾기

⊙진실게임(TBC 9일 오후 8시55분)=송은이, 임예진, 윤문식, 장영란, 이병진, 김한석, 김종석 등이 진짜 여자 찾기에 도전한다. 예쁜 얼굴에 옥구슬 같은 목소리를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들이 다 모였다. 하지만 7명의 미녀 가운데 진짜 여자는 단 한 명뿐이라고 하는데….

조종사 파업 심층적 분석

⊙똘레랑스 차이 혹은 다름(EBS 9일 밤 11시50분)='창공의 대통령, 지상의 노동자-아시아나 조종사 파업, 어떻게 볼 것인가?' 편. 누구 못지 않은 연봉과 사회적 대우를 받는 항공기 조종사들이 제복을 벗고 조종실을 떠나 지상으로 비상착륙했다. 사회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왜 파업을 하고 있는지 노동조합과 회사 간의 갈등구조를 짚어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