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2급 비서관 양정철씨 연정(聯政) 거부한 박근혜 마구 비난, 청와대 사람들 안 말려. 연정(戀情)이 증오로 바뀌면 예의도 염치도 없지.

○…김승규 국정원장 해남지청장 시절 안기부 출장소장에게 수모, "나도 피해자였다" 체험담 화제. 시골서 폼 재는 출장소장들 뜨끔하겠네.

○…신부전증 직원 아들 위해 신장 떼준 사장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면 많은 생명 구할 수 있어." 입만 성한 우리 사회에 보기 드문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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