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소식> 불교진각종 '회당문화축제' 개막

대한불교진각종이 마련한 '제5회 회당문화축제' 본행사가 11일 오후 울릉도 관문 도동항 해변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13일 야간까지 이어지는 열린 무대 첫날 행사장에서는 1천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각종 회당(대종사 손규상)의 탄생지인 울릉도의 독특한 지역문화 개발과 역사 속 불교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불교문화의 진수를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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