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진호 찻그릇전

임진호 찻그릇전이 12일부터 19일까지 예송갤러리에서 열린다. 임씨가 선보이는 작품은 분청 늘여 붙이기 인화문 기법으로, 문양을 판에 늘여서 붙이는 작업 방식이다. 이 기법은 임씨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접시, 항아리 등에 나타나는 단아한 무늬가 특징. 이번 전시에는 분청 인화문 접시, 항아리, 화병 등과 다기세트, 다관 등 100여 점이 선보인다. 053)42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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