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태골서 피서 차량털이

동부경찰서는 15일 오후 1시30분쯤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인근에 주차된 최모(20)씨의 마티즈 차량의 문을 따고 현금 13만 원을 훔친 혐의로 이모(41·달서구 송현동)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차량 옆에 피서객인 것처럼 돗자리를 펴고 차 안을 확인한 후 열쇠구멍을 따는 수법으로 돈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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