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소식> 경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추천 받아

경북도는 다음달 7일까지 '2005 자랑스러운 도민상' 추천을 받는다. 23명을 선정할 본상 수상 후보자는 시상일 현재 경북에 5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과거 도민상 수상자, 최근 3년 이내 경북도로부터 각종 상을 수상한 사람은 제외된다. 약간 명을 뽑을 특별상은 경북도 출신으로 국내외에 거주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이면 추천할 수 있다.

수상 후보자는 시장·군수, 일반주민, 각급 기관단체 및 민간사회단체장, 언론사 대표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주민 추천시에는 동일 세대원이 아닌 주민 20명 이상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추천신청서는 시·군청 새마을업무 담당부서에서 교부하고 있으며 도청 홈페이지(www.gb.go.kr)에서 내려받을 수도 있다. 추천서 접수시에는 추천서와 공적조서·이력서·공적 증빙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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