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고(이상우-이영현-정재욱-권오현)가 제7회 대구시장배학생사격대회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영진고는 26일 봉무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전에서 합계 1천702점을 쏴 종전 기록(1천676점)을 26점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상우와 권오현은 개인전에서 각각 574점과 573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568점)을 수립하며 1, 2위에 올랐다.
방아롱(성명여중)은 여중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379점을 기록, 대회신기록(종전 372점)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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