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한 방울이라도 샐까…'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절약에 절약을 더해보지만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기업들은 이제 긴장을 넘어 아우성이다. 우리 모두 기름을 아껴 이 위기를 극복하자. 25일 오후 코오롱 구미공장 직원들이 저유탱크의 비상용 급유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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