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세관 통관우체국 폐지

포항세관은 국제우편물의 도착지 공항만 원스톱 집중통관체제로 바뀜에 따라 1일부터 포항 항내에서 운영되던 통관우체국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항공편 국제우편물은 대구우편집중국에서 통관 처리되며 통관우체국 폐지 전에 반입된 국제우편물만 포항통관우체국에서 통관 처리가 가능하다.한편 선박을 이용한 선편국제우편물은 지난 6월 1일부터 도착지인 부산국제우체국에서 통관 처리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