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8명..당첨금 14억원씩

국민은행은 제144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8명 나와 각각 14억244만413 원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4, 15, 17, 26, 3 6, 37'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당첨금 112억1천952만3천304 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3'을 맞힌 2등은 38명으로 각각 4천920만8천436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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