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9월 5일

⊙웨딩(KBS2 5일 밤 9시55분)= 윤수는 일본에서의 공부를 마치고 진희로부터 청혼을 받는다. 결혼을 준비하던 승우는 세나와의 환경의 차이를 절감하고 세나는 그런 승우의 모습에 불안하다. 승우 앞에 윤수가 돌아오고 아무것도 모르는 세나는 윤수에게 호감을 가진다. 승우, 세나, 윤수는 승우의 고향집에 함께 가게 되고 세나의 엉뚱한 행동이 승우에게는 귀엽게 느껴진다.

⊙비밀남녀(MBC 5일 밤 9시55분)= 우리 결혼하게 될 것 같지 않냐는 준우의 말에 놀란 영지는 굳은 결심을 하고 일부러 변덕을 부리며 곤란한 부탁을 한다. 준우는 영지의 부탁을 다 들어주고는 이번에는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말한다. 영지는 아미에게 준우와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아미는 영지에게 노트북을 선물한다.

⊙하나뿐인 지구(EBS 5일 밤 11시5분)= '무인도' 편. 덕적군에 속한 무인도 가운데 몇 군데 섬을 전문가와 함께 돌아보고 무인도의 생태적 가치와 함께 파괴되고 있는 무인도의 실태를 알아본다. 납도의 천연기념물 110호로 지정되어 있는 붉가시나무와 선갑도의 세계적 희귀종인 가침박달을 살펴본다.

⊙서동요(TBC 5일 밤 9시55분)= 첫 회. 태학사 야금기술사 목라수(이창훈)는 녹색섬광을 보고 찾아간 곳에서 청동대로와 상자 뚜껑에 새겨진 글을 본다. 목라수는 '향을 피운자 왕이 되어 백제를 일으킨다'는 글귀를 보고 놀란다. 무선공녀 연가모(이일화)의 춤추는 모습에 반해서 찾아온 위덕왕은 연가모와 밤을 보낸다. 그러나 목라수와 혼인을 약속했던 연가모는 실의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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