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9월 6일

참여정부 낙하산 실태

⊙PD 수첩(MBC 6일 밤 11시5분)='참여정부에도 낙하산은 내려온다' 편. 참여정부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선으로 정부산하기관 인사운영을 합리화하여 과거 정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2년 반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105개 주요 정부산하기관의 임원으로 구성된 '청맥회'의 실체와 참여정부와의 정치적 인연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세나 결혼준비 혼란감

⊙웨딩(KBS2 6일 밤 9시55분)=승우와 세나는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한다. 세나는 승우가 결혼에 대해 자신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음을 알고 결혼에 대해 회의를 품는다. 윤수를 찾아간 세나는 승우에 대한 혼란스러운 마음을 이야기하고, 승우 역시 윤수에게 그동안 간직해오던 진심을 밝힌다.

'대연정' 가능성 여부는

⊙생방송 시선(EBS 6일 밤 10시30분)='노무현 대통령 박근혜 대표 회담' 편. 노무현 대통령의 대연정 발언 이후 노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회담이 계획되어 있다. 회담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은 엄청난 파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대연정이 이루어질 것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다.

장, 목라수에 쫓겨나

⊙서동요(TBC 6일 밤 9시55분)=장(서동)은 어머니 연가모가 자신을 대신해 매를 맞고 풀려나자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자신의 불분명한 정체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다. 연가모는 장에게 태학사로 가 목라수 박사를 만나 가르침을 받으라고 말한다. 장은 목라수가 아버지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태학사를 찾지만 연가모의 편지를 읽은 목라수에게 모욕을 당하고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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