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보면 국립등대박물관 방문객 대부분이 가족 단위인 것으로 나타났다.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5일 "최근 박물관 관람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족 단위가 6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친구와 연인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비율은 남성 51%, 여성 49%였으며 이들 중 연 1회 이상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74%였고 연 2회 이상이 55%였다. 방문객 중 85%가 '박물관에 대한 인상이 좋다'고 응답했으나 42%는 '휴식공간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