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 수상자로 학생부문에서 김서지(광주 첨단초교 6년)·손현지(〃)양이, 교원 및 일반부문에서는 박시우(51·전남 압해종합고 교사)·김형곤(53·순천고 교사) 씨가 각각 선정됐다.
과학기술부는 전국 시·도 과학전람회에 총 4천11명이 참가, 총 2천349작품을 출품했으며 이중 대통령상 4명 등 29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서지·손현지 양은 '곰개미의 먹이운반 습성에 관한 우리들의 탐구'라는 제목의 작품을 제출했다. 또 '금속판에서의 마그네틱카의 운동에 대한 탐구'라는 작품을 출품한 조준현( 대구 교동중 3년) 장진안(〃) 군과 '환경친화형 장수말벌 퇴치법 연구'를 출품한 오미숙(44·여·충북 생극초교 교사) 씨는 각각 학생부와 교원 및 일반부문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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