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환경운동가 200여 명이 8일부터 10일까지 안동시 용상동 천주교 안동교구 농은 수련관에 모여 농업과 경제, 반핵, 과학기술, 국토개발, 정치 등 각 분야별 환경운동 정책과 방향을 토론하는 워크숍을 열고 있다.
안동 가톨릭농민회와 생명의 숲, 반핵국민운동, 생명공학감시연대, 환경정의, 초록정치연대 등 각 분야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이 워크숍은 열린마당과 문화마당, 집중마당, 대토론마당 등으로 진행되며 천주교 환경문화원에서 환경운동가의 글쓰기와 퍼포먼스, 문화기획, 전례놀이 워크숍, 비누·밀랍초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열리고 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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