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9월 9일

흥행보증수표 '분단영화'

⊙시네마천국(EBS 10일 0시)='잘되는 분단영화에는 이유가 있다' 편.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등 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웰컴 투 동막골' 역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까지 한국영화의 현대 사회에서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본다.

인영 자책감에 기준 지켜

⊙어여쁜 당신(KBS1 9일 오후 8시25분)=인영을 구하고 차에 치인 기준은 수술 후에도 깨어나지 못한다. 기준이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기준의 어머니는 인영을 붙잡고 원망 섞인 울음을 터뜨린다. 인영은 자책감에 기준의 곁을 지킨다. 재민은 기준이 인영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놀라는데….

경준만 빼고 생일 초대장

⊙논스톱 5(MBC 9일 오후 6시50분)='너의 생일에' 편. 정린은 자신의 생일파티 초대장과 지참 선물목록을 돌리느라 바쁘다. 그런데 경준만 초대장을 받지 못하자 아이들은 이상하게 생각한다. 혜선과 이정이 다시 사귄다는 소식에 논씨네 멤버들은 자신들에게 비밀을 만들며 거짓말을 한 두 사람에게 화를 낸다.

순지 미용대회 대상 받아

⊙사랑한다 웬수야(TBC 9일 밤 9시55분)=마지막회. 종세는 '해종출판사'를 개업하고 미용대회에 참석한 순지는 대상을 수상해 가족들의 축하를 받는다. 수진은 조란에게 웨딩드레스를 선물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말한다. 달평과 조란의 결혼식에서 만난 종세와 해강은 바빠서 이혼 합의서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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