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유물 특별전시회가 오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립 대구박물관에서 열린다.14일 오후 2시 30분 개막 행사가 있으며 선사시대, 감문국(甘文國), 삼국, 조선시대의 다양한 유물 200여 점을 비롯해 김천과 관련된 각종 고지도(古地圖), 읍지(邑誌), 현대 문명 속에서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김천징(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9호), 김천 과하주(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 빗내농악(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 등이 선보인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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