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방(공동 대표이사 김영웅·변재신)이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한 '2005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9일 수상했다.
희귀성 난치병 어린이 돕기 음악회를 통해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며, 희귀성 난치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아 난치환자 개인의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중견 및 원로 언론인들의 연구단체인 한국언론인포럼이 기업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확산시키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제정, 시상해오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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