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추석을 맞아 공직기강 전반에 대한 점검을 23일까지 실시한다.구청은 감사 담당 외 3명이 구청, 보건소, 봉산문화회관, 동사무소(공익근무요원 포함) 등을 대상으로 암행점검을 할 예정이다.
중점점검 사항으로는 공무원의 지방선거 관련 사전선거운동 행위, 떡값·선물·금품수수 및 향응행위, 무단결근, 지각 등이며 아울러 근무시간 중에 컴퓨터를 이용해 채팅, 오락, 주식투자 등 개인적인 볼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포함한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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