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대성, 23일 만에 빅리그 복귀

구대성(36.뉴욕 메츠)이 마이너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23일 만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메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뛰던 구대성을 메이저리그에 등록시켰다고 밝혔다.

구대성의 빅리그 복귀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지난 달 22일 이후 23일 만이다.

구대성은 노포크에서 1차례 선발등판을 포함해 4경기에 등판, 총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앞서 구대성은 올 시즌 33경기에서 23이닝을 던져 승, 패, 세이브 없이 방어율 3.91, 13볼넷 23탈삼진을 기록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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