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 경찰청, 도로공사 등과 협조해 시 및 구·군 단위로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연인원 265명이 투입되는 교통상황실은 재래시장, 역 등 교통 혼잡 지역에 대한 교통 소통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성묘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연장 운행 등을 한다.
시는 일반버스 427, 724, 730(730-1), 609번, 좌석버스 407번 등 5개 노선을 18, 19일 2일 동안 칠곡지역 공원묘지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다.또 영천, 포항, 의성, 군위 등 차량의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운행하는 시민들에게는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의성·안동 방면
△대구-백안동-능성동-신령-의성-안동 △대구-팔공산순환도로(파군재)-파계로-한티재-군위-안동 △대구-팔공산순환도로(파군재)-동명-송림사-가산-군위-안동
■영천 방면
△대구-하양-금호-영천 △대구-동대구IC-도동IC-청통-영천 △대구-불로동-능성동-와촌-하양-금호-영천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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