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분양에 들어간 경주 천북지방산업단지에서 16일 첫 번째 상량식이 열렸다.공식적으로 천북단지 1호 업체가 된 자동차 부품업체 삼정오토모티브(대표이사 추승엽)는 추석연휴 귀향에 앞서 임직원들과 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평 1천500평 규모의 공장건물에 보를 얹는 행사를 갖고 순조로운 가동과 발전을 기원했다.
삼정오토모티브는 울산에서 이전해오는 자동차 밋션 생산 업체로 회사 관계자는 천북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이곳 생산품의 전량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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