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신성우가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했다.
신성우는 (주)오렌지 노트란 이름의 엔터테인먼트사를 내고 영화, 드라마 OST 계약을 하는 등 기획이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김종학 프로덕션의 새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신성우는 이 작품에서 의뢰인의 부인과 사랑에 빠져 간통죄로 고소당하는 이혼전문 변호사로 출연한다.
신성우는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캐릭터 연구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개봉될 영화의 음악작업 및 올 12월 발매할 자신의 베스트 음반준비에 한창이다.(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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