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9월 22일

⊙가을소나기(MBC 22일 밤 9시55분)= 윤재(오지호)의 건축사무소에 취직한 연서(정려원)는 빨리 소식을 알리고 싶어 규은(김소연)의 연구실로 달려간다. 연구실로 간 연서는 규은과 윤재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규은이 행복해하는 것을 본 연서는 윤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감추기로 한다. 의료활동을 떠났던 수형(이천희)이 귀국하자 규은은 연서에게 신경 좀 쓰라고 말한다.

⊙장밋빛 인생(KBS2 22일 밤 9시55분)= 순이는 자신이 시한부 삶이라는 이야기를 하려 했지만 성문은 제대로 듣지 않는다.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기로 한 순이는 아이들, 친정아버지 거처, 영이 결혼 등의 문제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순이는 영이와 정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무조건 정식으로 인사자리를 만들라고 말한다.

⊙똘레랑스 차이 혹은 다름(EBS 22일 밤 11시5분)= '일을 해도 가난한 사람들-2005 최저임금 실태보고' 편.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을 지난해보다 9.2% 인상했다. 그러나 노동계는 주40시간제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으로 임금이 삭감되었다고 말한다. 최저임금의 문제와 최저임금에 적용되는 노동자들의 실태를 알아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22일 오후 8시55분)= 장일희(81·경북 상주)할아버지는 12세 때부터 고기를 생으로 먹었다고 한다. 자신의 건강비결이 생고기 덕분이라고 말하는 할아버지의 식탁을 찾아가 본다. 신현주(37·충남 천안)씨는 매일 밤 훌라후프를 돌리며 10km 이상 달리기를 한다. 훌라후프 달리기로 100m를 24초에 달리는 현주씨는 훌라후프 마라톤으로 기네스에 도전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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