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견인차량 부속품 상습 절도

구미경찰서는 21일 교통사고로 견인된 차량의 부속품을 훔친 혐의로 박모(30·칠곡군 왜관읍)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시쯤 교통사고 차량을 견인해 둔 구미시 황상동 ㄱ렉카 차고지에 들어가 뉴그랜저 승용차 타이어 4개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360만 원 상당의 부속품을 훔친 혐의다. 김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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