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희섭, 대수비 출장해 삼진 아웃

최희섭(26.LA 다저스)이 대수비로 출장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희섭은 23일(한국시간) 뱅크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올메도 사엔스를 대신해 1루수로 교체 출장했다.

최희섭은 전날 2점홈런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지만 이날 애리조나 선발이 좌완 숀 에스테스였기에 짐 트레이시 감독은 또다시 최희섭을 스타팅 라인업에서 뺐다.

최희섭은 연장 10회 첫 타석에 들어서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시즌 타율은 0.252다.

다저스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알렉스 신트론에게 굿바이 스리런포를 맞고 4-7로 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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