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한약축제의 날-삼성, 홈 마지막 경기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한화와의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를 '영천 한약축제의 날'로 정해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

매년 '영천 한약축제'를 개최하는 영천시는 10월 2~6일 예정된 올해 행사를 알리기 위해 이날 대구시민야구장에서 홍보 행사를 갖는다. 영천시는 시민야구장 앞 광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 포도즙 시식 등 각종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영천시민과 향우회원 500여명이 단체로 야구를 관람한다. 이날 시구는 손이목 영천시장이 한다.

영천시는 4월에도 '영천 보현산 별빛 문화축제'를 마련, 큰 홍보효과를 거둔 바 있다.삼성은 2005시즌 전체 홈 경기(63경기)의 절반이 넘는 32차례 경기에서 '네임데이'행사를 실시, 6만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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