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황우석교수가 26-27일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생명과학행사'에 참석한다. 황 교수는 베를린 아시아태평양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생명과학행사에 참석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 문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황 교수는 생명공학 분야 연구자들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에 참석해 줄기세포 연구 성과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
베를린과학기술재단(TSB)이 주최한 행사에는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원장과 강성근 교수(서울대) 등이 참석해 연설과 강연을 할 예정이다.
베를린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