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수 농특산물' 상표 사용 호응

상주시가 농특산물의 품질 차별화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마련한 '상주 우수 농특산물' 고유 상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 상표를 사용하고 있는 상주지역 농특산물은 61개 특허청 상표등록 품목을 비롯해 모두 119건에 이르고 있다. 상주시는 우수 농특산물 상표를 사용하는 농산물의 경우 품질선별과 출하, 유통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관리의무를 소홀히 하는 경우에는 상표 사용정지 및 취소 등 제재조치를 내리고 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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