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에서 뛰는 설기현(26.울버햄프턴)이 풀타임 출전해 팀의 4골차 대승을 도왔다.
설기현은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알렉산드라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와의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3분에만 칼 코트와 케니 밀러가 각각 2골씩 뽑아내 4-0 대승을 거두고 5승4무2패(승점 19)로 리그 4위가 됐다.
지난 25일 스토크시티전에서 2도움을 올린 설기현은 활발한 플레이로 코트, 밀러, 나일러와 함께 팀 공격을 주도해 2연승을 견인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