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9월 30일

⊙EBS 스페셜(EBS 30일 밤 11시5분)= '신약, 그리고 자생식물' 편. 화학합성에 의존하던 신약개발이 부작용 및 한계를 드러내자 식물에서 차세대 신약을 추출하고자 하는 과학자와 의학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자생식물에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해 천연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국내에서도 한창이다. 자생식물의 생명공학연구 이용현황을 점검해보고 바람직한 연구방향을 모색해본다.

⊙굳세어라 금순아(MBC 30일 오후 7시50분)= 마지막회. 일년 후, 할머니는 아기가 우는데도 잠만 자는 숙모를 보며 울화통이 터진다. 태완의 CF촬영 현장을 구경갔던 정심은 우연하게 캐스팅 제의를 받는다. 금순은 헤어 디자이너가 되는 마지막 관문인 승급테스트를 앞두고 긴장한 채 테스트를 준비한다.

⊙EBS 로봇파워(EBS 30일 오후 8시5분)= 지난주, 스펀지 밥의 연승을 저지하고 배틀 제왕 자리에 오른 트라이던트에 도전장을 내민 배틀 팀과의 승부를 지켜본다. 도전장을 내민 사방불패2, 타나토스, 불도저, 엎어, 2MR 팀의 최첨단 로봇은 미션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트라이던트의 2연승을 위한 노력이 이어진다.

⊙다이아몬드의 눈물(TBC 30일 밤 9시55분)= 형민은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고 인하는 어머니에게 형민의 곁에 있고 싶다는 진심을 말한다. 인하의 어머니를 찾아간 형민은 무릎을 꿇으며 인하에게 잘 하겠다고 말하고 인하의 어머니는 형민의 진실된 모습에 마음이 움직여 형민을 따뜻하게 대한다. 오랜만에 서울에 도착한 가희는 가족들의 환대를 받지만 마음이 허전하여 형민에게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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