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영향심의위원회는 29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화원 천내리 공동주택 신축 등 9건에 대해 조건부 가결 또는 가결했다.
화원 천내리 공동주택 신축, 뉴타운 신천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범어동 아크로 주상복합 신축, 동성로 필엠 시네마 신축, 동부경찰서 신축, 신서동 지디-신일해피트리 신축, 도원동 오르젠 아파트 신축, 동부화물터미널 신축 등 8건은 조건부 가결했으며 파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은 가결처리했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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