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병용-문동환, 준PO 선발 '맞대결'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SK의 채병용과 한화의 문동환이 선발투수로 출전, 맞대결을 벌인다.

채병용은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3승1패, 방어율2.34를 기록했으며 문동환은 SK를 상대로 올 시즌 5경기에 나서 3패 , 방어율 3.06으로 썩 좋지는 않았지만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에 3자책점 이내 호투)가 4차례에 달할 정도로 강했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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