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주)투엠테크, (주)에이엔디테크놀로지, (주)지비테크 등 3개 업체를 올해의 경북 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했다.
경북테크노파크 등 관련기관이 추천한 11개 벤처업체 가운데 성장성·기술성·경영능력 등을 심사, 최종 선정된 이들 업체에는 오는 12일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한다. 또 경북도의 해외시장개척단 파견때 우선권 부여, 각종 자금 및 마케팅·홍보 지원 등의 행정지원을 해줄 예정이다.
(주)투엠테크(대표이사 최상대)는 평판디스플레이(LCD·PDP·유기EL)용 패턴 리페어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영실상 수상, 신기술 NT마크 획득 등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에이엔디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종오)는 LCD TV 등 복합제품 및 회로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올해 러시아·남미·동남아 등지에 LCD 복합제품을 패키지로 수출했다.
(주)지비테크(대표이사 윤경희)는 임베디드 응용기술을 이용한 교육용 모바일 시스템과 유비쿼터스 지향형 U-PAD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상헌기자 msnet@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