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검 수사지원팀 구성

대구지검은 4일 허용진 형사 4부장을 팀장으로 수사지원팀을 구성, 상주공연장 참사의 원인 및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섰다. 지원팀은 상주지청과 공조해 법률자문, 문제점 종합분석과 함께 일일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주임검사를 상주에 파견하는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 또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들도 사고현장에 나가 사망자 및 부상자에 대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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