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발라드의 디바' 이수영, 7집 예약판매 1위

'발라드의 디바' 이수영의 컴백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30일부터 인터넷 예약판매에 들어간 7집 '그레이스'가 핫트랙스, 예스24 등에서 '예약앨범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지난 2일과 3일 앨범 발매 전 가진 대규모 공연에서 이수영은 음원노출을 우려해 수록곡 중 일본 번안곡 1곡만 불러 팬들의 7집에 대한 궁금증은 한층 고조된 상태다. 

이수영 측은 "이번 7집에는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심혈을 기울여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될 것"이라면서 "수록곡 모두가 타이틀로 내세워도 될 정도"라고 자신했다.

스포츠조선 김소라 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