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반담(수퍼액션 10일 밤 11시)= 데란 사라피안 감독, 장 끌로드 반담·신디아 깁 주연(1990년 작). 액션 히어로 장 끌로드 반담의 초창기 시절의 현란한 맨주먹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죄수로 가장해 교도소에 잠입한 형사 반담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캘리포니아 검찰청의 포글러는 벽지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라는 명령을 받고 LA에서 온 캐나다 경찰관 버크를 교도소에 잠입시킨다.
⊙스캔들(홈CGV 11일 0시)= 이재용 감독, 배용준·이미숙·전도연 주연(2003년 작). 프랑스의 피에르 드 라클로 원작의 18세기 소설 '위험한 관계'를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화려했던 생활로 배경을 옮겨 각색한 영화. 배용준은 조선시대 최고의 바람둥이로 등장하고 조씨부인 역 이미숙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조선 후기 정조 때. 유 판서의 정실 조씨부인의 집에 호색한인 사촌동생 조원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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