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자랑스런 도민상' 23명 발표

경북도는 10일 제10회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 23명을 선정, 발표했다.경북도는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안동시 체육관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의 날' 행사 때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李龍澤(51·㈜포스코 직원·포항) △金義鎭(64·한국예총 경주지부 부지부장) △文東珠(5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부지부장) △申季男(60·여·우리옷의 자연미 그림연구가·안동) △孫炳得(49·바르게살기운동 구미 상모사곡동위원장) △柳鳳男(59·여·영주 풍기읍 새마을부녀회장) △鄭宇東(53·새마을지도자 영천시협의회장) △朴贊善(65·상주고 교장) △鄭斗泳(61·새마을운동 문경시지회장) △張炳局(60·경산시체육회 부회장) △洪性一(48·경북사과발전연구위원·군위) △金在道(68·한국사진작가협회 운영위원·의성) △李德熙(59·경북청년유도회 부회장·청송) △朴淳福(56·영양여고 교장) △朴斗喆(51·수산업경영인연합회 영덕지부 회장) △李富忠(64·청도축협 한우작목회장) △崔相鎬(75·고령군 문화원장) △崔德善(54·여·농업·성주) △張永福(66·칠곡군 문화원장) △朴時玉(60·예천군 농협장) △金景烈(56·농촌지도자 봉화군연합회장) △金義永(53·상업·울진) △權一雄(61·울릉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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