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백, 프라임 재즈페스티벌

12일부터 4일간 색다른 무대

4일 동안 이어지는 릴레이 재즈 공연 '프라임 재즈페스티벌'이 12~15일 매일 오후 7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열린다.대구백화점이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5인조 재즈밴드 '두-밥(Doo-Bob)'이 첫날 공연에 나선다. 2일째에는 '홍대협 쿼텟'의 공연이 이어지고, 3일째는 지역의 유명한 록밴드 '제임스'의 색다른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4일째에는 백진우 대구예대 실용음악과 교수가 이끄는 '백진우 Jazz Project'가 대미를 장식한다.초대권을 지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초대권은 대백프라자 1층 안내데스크, 지하 1층 유모차 대여소, 11층 문화센터 접수처에서 받을 수 있다. 053)420-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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