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로 15㎞ 확·포장 연내 마무리

경주시와 농업기반공사 경주지사는 사업비 15억6천만 원을 들여 7개 지구, 농로 15㎞ 확·포장 공사를 연내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번 공사에 포함되는 구간은 외동읍 구어리와 양남면 서동·나산, 선도동 서악리 경작로 6.3㎞와 안강읍 노당리를 비롯한 외동읍 개곡리, 산내면 대현리, 현곡면 금장리 8.7㎞ 등이다. 추수가 끝나는 대로 착공해 연말 이전에 끝낼 계획인데 완공되면 농기계 출입이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