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규격인증업체 지원 중기청…83곳 총 4억 원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12일 2005년 제5차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업체로 (주)이피텍 등 83곳을 선정해 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입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려는 중소기업에 소요비용의 50%, 최고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지역의 5차 지원 업체 비중은 전국(824곳) 대비 10%를 차지했다. 이번 지원대상에서 탈락하거나 신청을 못한 업체는 대구·경북중기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053)659-2220.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