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0월 14일

재벌 사위돼 미국으로 떠나

⊙다이아몬드의 눈물(TBC 14일 밤 9시55분)= 인하는 임신 사실을 알고 마음이 착잡해지고 철종은 형민이 진화그룹 사위가 되어 미국 지사장으로 떠난 사실을 인하에게 알린다. 인하는 아이를 조산하고 가희는 형민의 축복 속에 아이를 낳는다. 6년 후, 인하는 병원비와 생활고에 시달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형민은 인하의 거처를 수소문한다.

전생의 원수, 남녀로 다시 만나

⊙금요영화천국(MBC 15일 0시55분)= '환생' 케네스 브래너 감독, 케네스 브래너·엠마 톰슨 주연(1991년 작). '헨리 5세'로 재능을 인정받은 영국의 감독 겸 배우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하고 주연한 스릴러 미스터리영화. 전생에서 부부이자 살인자와 피살자였던 남녀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첫째 며느리에게 함부로 대해

⊙별난 여자 별난 남자 (KBS1 14일 오후 8시25분)= 말자는 둘째 며느리가 모든 결정권을 가졌다는 생각에 첫째 며느리에게 함부로 한다. 재만은 자신의 월급통장이 바뀐 것을 알고 놀라고 재도는 퇴직 후 주차관리요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 석현은 해인이 함께 식사를 하며 기웅의 이야기를 꺼내자 이상하게 생각한다.

미국드라마 한국서 뜨는 이유

⊙시네마천국(EBS 15일 0시)= '빅 히트! TV 시리즈의 매력' 편. 미국의 TV 시리즈인 '위기의 주부들'이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평화로운 한 마을의 중산층 주부 네 명이 펼치는 코믹 미스터리 시리즈로 할리우드 개봉영화보다도 더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왜 미국 TV 시리즈들이 한국의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그 성공의 비결을 살펴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