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 순국선열 6위 봉영

국외에서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바치다 서거해 해외에서 안장된 애국선열 6명의 유해를 국군의장대가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고국의 품으로 옮겨오고 있다. 봉환된 선열은 美워싱턴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이대위(李大爲) 선생과 로스앤젤레스서 조선의용대 후원활동을 벌인 최봉윤(崔鳳潤) 선생, 중국서 항일운동을 한 강기운(姜基云)·승대언(承大彦)·승병균(承昞均)·현석칠(玄錫七) 선생 등 6명이다.애국선열 6위의 유해는 오는 18일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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