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0대, 담뱃가게 돌며 억대 담배털이

영천경찰서는 20일 농촌지역 담뱃가게 등을 돌며 75차례에 걸쳐 담배와 귀금속 등 2억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신모(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씨가 훔친 담배 등을 고속도로 휴게소와 갓길 등에서 화물차 기사들을 상대로 대량 판매했다는 말에 따라 장물의 중간 알선책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영천·이채수기자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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