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은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정한 '애플데이'(Apple Day). 애플데이는 사과 향기 가득한 10월에 둘(2)이서 사(4)과한다는 의미에서 정해졌다.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 지하 식품매장에서는 애플데이를 맞아 신품종 '미니사과'를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경북 영주에서 첫 출하된 미니사과는 일반 사과의 5분의 1 크기. 가격은 100g에 500원.
또 롯데백화점은 당일 1만 원 이상 사과 구매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거나 선착순 100명에게 문자사과, 미니사과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마트는 21~24일 5㎏들이 사과 3만 상자를 20% 싼 1만6천 원대에 판매한다. 또 24일엔 점포별로 '사과껍질 길게 깎기 대회'를 열어 참가 고객에게 사과를 선물로 준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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